260602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즈음한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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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6-06-02 09:20 조회150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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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에 참여하여 소중한 주권을 반드시 행사합시다!
균형발전·지방분권·주민자치의 실현을 위해
더 강한 의지와 역량이 있는 정당과 후보를 선택해 주십시오!
민선 9기 지역의 일꾼을 뽑는 지방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지방자치가 부활한 지 30년이 넘었고 이제 민선 9기를 맞이하고 있지만, 대다수 지역민에게 지방선거는 그저 자치단체장과 지방의회 의원을 선출하는 것 외에 큰 의미가 없어진 지 오래입니다.
그 이유는 지역의 일꾼을 뽑는 지방선거임에도 중앙정치의 축소판으로 변질되어, 지역을 발전시켜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일 정책보다는 오로지 선거 승리와 당선만을 위한 끝없는 정쟁과 비방만을 이어가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지방선거가 중앙정치의 또 다른 무대로 변하면서, 비수도권 지역은 ‘인구소멸’, ‘지방소멸’이라는 굴레를 짊어지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사는 충북 지역만 해도 전체 11개 시군 중에 6개 시군이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되었으며, 이들 지역의 인구 감소는 아직도 진행 중에 있습니다. 게다가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청주지역을 중심으로 충북지역의 거의 모든 인프라가 집중되어 있어, 지역 내 불균형 또한 매우 심각한 상태입니다.
이러한 인구감소, 지역소멸을 막고, 지역 내 불균형발전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역의 정치가 살아나야 합니다. 지역 정치의 발전은 지역민과 함께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풀어나갈 때, 비로소 발전합니다. 중앙정부나 중앙정치에 예속되거나 기대서는 지역의 문제를 풀기 어렵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밖으로는 과도한 중앙집권과 수도권 초집중의 망국적 일극 체제를 균형발전과 자치분권으로 타파하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안으로는 우리가 지금 처해있는 지역의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노력해야 합니다.
따라서 충북 지역 내 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의 실현에 강한 의지와 역량을 가진 정당과 후보자를 뽑아야 합니다. 아울러 지역민과 함께 지역 문제를 스스로 풀기 위해 함께 고민하기 위해서는, 지방자치의 본질인 주민자치를 복원·활성화 해야 합니다. 따라서 주민자치에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정당과 후보자를 뽑아야만 합니다.
AI가 보편화되고, 로봇이 우리의 삶 속에 들어오는 공상같은 일이 현재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제 ‘이념’과 ‘정파’는 더 이상 우리의 삶을 담보해 주지 않습니다. 이보다는 우리 삶과 우리 지역에 더 관심을 기울일 후보, 지역문제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수 있는 후보, 지역을 위해 열심히 뛰어다닐 후보를 뽑아야 합니다.
민선9기, 우리 지역에서는 더 이상 분만실 뺑뺑이와 같은 비극적인 일이 사라지고,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11개 시군 모두에 돌봄이 머무는 마을 공동체가 복원되는 기적과 같은 일이 일어나길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바로, 충북 지역 유권자 여러분의 현명한 판단과 적극적인 투표 참여가 반드시 이뤄져야 합니다.
충북 지역의 유권자 한분 한분의 표가 우리 지역을 바꿉니다! 모두 투표로써 우리 지역을 모두가 살기 좋은 지역으로 바꿉시다!
2026. 06. 02.
균형발전지방분권충북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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