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1119 충북지역 철도현안 국가계획 반영 및 조기 착공 촉구 기자회견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5-11-19 13:49 조회5회 댓글0건첨부파일
관련링크
본문
충북지역 철도현안 국가계획 반영 및 조기 착공 촉구 기자회견
2025년 11월 19일(수) 11:00 / 충북도청 브리핑룸
정부는 충북지역 철도 현안을 국가계획에 반드시 반영하고
기반영된 노선은 신속히 조기 착공하라!
정부는 현재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을 수립 중에 있으며, 내년 상반기 중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충북지역 철도 현안은 지역 발전에 핵심 요소이며, 특히 충북지역은 현재 중부권 거점공항이자 행정수도 관문공항인 청주국제공항과 우리나라 유일의 고속철도 분기역이자 행정수도 관문역인 오송역이 위치해 있는 매우 중요한 지리적 요소를 가지고 있다.
또한 현재 이재명 정부가 핵심 균형발전정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5극 3특과 관련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충청권특별지방자치단체(충청광역연합)이 출범해있는 상황으로 수도권-충북·중부권(충청권)-비수도권을 잇는 철도망 구축은 충북지역의 현안만이 아닌 국가적 과제라고 할 수 있다.
이에 충북지역 민관정은 오랫동안 충북지역 철도현안을 관철시키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그 결과 지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청주도심통과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노선이 포함되었으며 이는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과 정부의 국정과제로 반영돼 추진 중에 있다.
수도권과 중부권을 연결하는 중부권 광역급행철도(JTX) 노선도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되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도 잠실~안성~진천~청주공항을 연결하는 광역급행철도 신설을 공약으로 약속하였고, 정부 국정과제에서 메가시티 지원을 위해 지방권 광역급행철도를 확충하겠다고 밝히며 후속절차를 추진 중에 있다.
또한 충북지역 민관정은 중부내륙권의 기능 확충과 충청권 메가시티 완성을 위해, 청주공항~보은~김천 노선과 청주공항~신탄진 광역철도 노선 등 10개 철도노선을 현재 수립 중인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시키기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고 있다.
이에 우리는 충북발전과 국가균형발전을 실현시키기 위한 철도현안 해결을 위해 다음과 같이 촉구한다.
첫째, 정부는 청주도심통과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와 중부권 광역급행철도(JTX)의 행정절차를 신속히 추진해 조기 착공하라!
두 노선은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이미 반영돼,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노선은 민간적격성 조사를 통과해 환경영향평가 등 행정절차를 앞두고 있으며, 중부권 광역급행철도(JTX) 노선은 정부의 민간적격성조사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다. 정부는 이재명 대통령 공약과 국정과제를 이행하는 차원에서 신속히 관련 절차를 추진해 조기에 착공해야 한다.
둘째, 정부는 충북지역 철도현안 10개 노선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라!
현재 정부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을 수립 중에 있으며, 충북지역 민관정은 청주공항~보은~김천 노선과 청주공항~신탄진 광역철도 노선 등 10개 노선을 계획에 반영해줄 것을 요청해오고 있다. 정부는 국토균형발전과 5극 3특 실현하는 차원에서 수도권-충북·중부권(충청권)-비수도권을 연결하는 충북지역 철도현안 10개 노선을 계획에 반드시 반영하라!
마지막으로 우리는 오랫동안 국가 철도정책에서 소외당해온 충북지역의 염원을 담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충북지역 철도현안이 반영됨과 동시에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기반영된 노선들이 지체없이 추진돼 조기 착공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다.
2025. 11. 19.
균형발전지방분권충북본부
<붙임> 충북지역 철도현안 10개 노선 1부. 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