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105 중부내륙지원특별법 연내 제정을 위한 총력 대응 취재보도 요청

중부내륙지원특별법 연내 제정을 위한 총력 대응

11. 6.(월)부터 15일(수)까지 매일 오전 11시~ 오후 1시

국회 앞 1인 시위 개시 /

11. 10.(금) 국회 및 정치권, 정부에 100만인 서명부 전달 /

국회 상경 집회 예정(15일, 21일)

1. 귀 언론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지난 9월 18일 국회 행안위 법안소위 통과가 예상되었던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이하 중부내륙지원특별법)이 의원정족수 미달로 심사가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이에 164만 충북도민을 비롯한 중부내륙지역민은 실망을 넘어 충격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3. 이에 우리‘중부내륙지원특별법 제정추진 민·관·정 공동위원회’(이하 공동위원회)은 10월 26일 제6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이러한 처사는 국회 상임위가 우리 충북도민의 특별법 제정에 대한 열의와 열망을 무시하는 것으로 공동위원회를 중심으로 총력 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4. 우선, 11월 6일부터 15일까지 국회 정문 앞에서 특별법 국회 통과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진행하며, 오는 10일(금)에는 ‘중부내륙지원특별법 연내 제정을 위한 100만인 서명운동’ 서명부를 국회의장 및 행안위 위원장, 각 정당 그리고 대통령실에 전달하여 우리 164만 충북도민의 강력한 의지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참고로 11월 6일 진행되는 국회 앞 1인 시위에는 유철웅 충북민간사회단체총연합회 회장(공동위원회 공동위원장)이 첫 시위자로 나서게 됩니다.

5. 또, 국회 행안위 법안소위가 열리는 11월 15일(수)에는 특별법 통과를 쟁취하기 위한 상경 대응을 펼칠 예정이며, 이날 법안소위 통과와 상관없이 11월 21일(화)에는 대규모 상경 집회를 개최하여 국회에 특별법 연내 통과를 촉구할 예정입니다.

6. 공동위원회는 이번 총력 대응을 통해 연내에 반드시 중부내륙지원특별법을 제정한다는 계획이며, 다만 이 같은 총력 대응은 국회 사정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하면서 그 대응 강도를 조정할 예정입니다.

7. 이번 공동위원회 총력 대응은 중부내륙지원특별법 제정에 대한 충북도민의 강력한 의지를 국회에 전달하여 연내에 반드시 특별법이 제정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모쪼록 중부내륙지원특별법안의 국회 통과를 염원하는 충북도민의 뜻이 전달될 수 있도록 적극 취재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