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926 중부내륙지원특별법 연내 제정 촉구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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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9-26 14:10 조회165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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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내륙지원특별법 연내 통과 촉구대회 개최
2023. 9. 25.(월) 오후 2시 / 청주 중앙공원
오늘(25일) 오후 2시 청주 중앙공원에서는 <중부내륙지원특별법 연내 통과 촉구대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촉구대회는‘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추진 민·관·정 공동위원회(이하 공동위원회)’와 ‘충북민간사회단체총연합회’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하였다.
164만 충북도민과 중부내륙지역민은 그간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의 연내 통과를 간절히 바래왔다. 그러나 국회 내 여야간 끊임없는 정쟁으로 인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소위에 계류된 채 아직도 통과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 1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소위가 어렵게 개최되었지만, 일부 의원들이 자리를 떠나면서 의원정족수를 채우지 못해 심사가 중단된 바 있다.
이에 ‘공동위원회’와 ‘충북민간사회단체총연합회’는 다시한번 충북도민의 역량과 의지를 결집시켜 국회와 정치권에 특별법 연내 제정을 촉구하는 촉구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촉구대회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비롯해 황영호 충북도의회 의장과 도의원, 천범산 충북부교육감,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과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 등과 충북 각계 시민사회단체들이 참여하여 중부내륙지원특별법 연내 제정을 위해 함께 협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또한 이들은 결의문 낭독을 통해 국회와 정치권을 규탄함과 동시에 즉각적인 국회 행안위 법안소위의 개최와 특별법 통과와 연내 제정을 촉구하는 한편, 충북을 비롯한 중부내륙연계발전 지역의 국회의원과 지자체가 특별법 제정에 총력으로 대응할 것을 촉구하였다. 또 이들은 충북도민과 중부내륙지역민의 특별법 통과 및 연내 제정이 무산될 경우 내년 총선에서 국회의원들을 심판할 것이라며 결의문을 마쳤다.
아울러 오늘 촉구대회는 행사에 이어 김영환 지사를 비롯한 참여 인사들이 중부내륙지원특별법 연내 제정을 촉구하는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중앙공원에서 충북도청까지 행진하면서 시민들과 함께 특별법 제정 연내 제정을 호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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