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801 중부내륙지원특별법 제정촉구 100만인 서명운동 온라인 서명 결과발표

당초 목표 40만 명 훨씬 초과해 총642,280명 동참

8월 말까지 100만 명 초과달성 목표로 오프라인 서명운동 지속전개

중부내륙지원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충북을 비롯한

중부내륙지역 민·관·정의 강력한 의지와 역량결집이 확인된 이상

국회 행안위는 특별법안을 8월 중에 반드시 통과시켜야한다!

1. 지난 6월 15일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특별법 제정추진 민·관·정 공동위원회”는 「중부내륙지원특별법 제정촉구 100만인 서명운동 선포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서명운동에 돌입하였습니다.

- 서명운동은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추진, 온라인은 7월 31일까지 40만 명을 목표로, 오프라인은 8월 31일까지 온라인을 포함한 100만 명을 목표로 전개하기 시작하였습니다.

- 그리고 어제 7월 31일까지 한 달 보름동안 온라인 서명운동을 추진하여 마감한 결과, 당초 목표 40만 명을 훨씬 초과해 총 60만여 명이 동참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 그동안 서명운동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과 서명운동은 적극 전개해 주신 공동위원회 참여단체와 기관 등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2. 이에 우리는 온라인 서명운동 결과만으로도 충북도민을 비롯한 중부내륙지역 민·관·정 모두가 특별법 연내 제정을 촉구하는 의지와 역량결집이 충분히 확인되었다고 평가하면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계류 중인 특별법안을 신속히 심의하여 8월 중에 반드시 상임위원회를 통과시킬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3. 우리는 민주도의 협치기구로서 특별법의 연내제정을 반드시 관철시키기 위해 8월 말까지 100만명 초과달성을 목표로 오프라인 서명운동을 계속해서 전개해 나가는 동시에, 8월 중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결집하여 강력히 대응해 나갈 것입니다.

만약, 특별법 제정에 협조하지 않거나 방해하는 세력이 있다면 내년 총선과 연계시켜 반드시 응분의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