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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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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31 김영환 충북도지사와의 간담회 결과와 향후계획 보도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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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9-26 16:50 조회18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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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귀 언론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균형발전지방분권충북본부(이하 충북본부)>와 김영환 민선8기 충북도지사와의 첫 간담회가 어제 오전 10시부터 충북도청 여는마당에서 김영환 지사와 충북본부의 공동대표인 유철웅 충북민간사회단체총연합회장, 안건수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공동대표(이주민노동인권센터 소장), 박종복 충북여성단체협의회장, 이두영 충북경제사회연구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약 40분간 진행되었기에 그 결과와 향후계획을 알려드리오니 적극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3. 충북본부에서는 그동안의 활동성과를 설명한 후 지난 지방선거에서 균형발전과 지방분권 분야의 정책을 제안해 김영환 지사가 모두 정책공약으로 채택한 것을 도정에 충실히 반영해 줄 것, 균형발전ㆍ지방분권ㆍ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긴밀한 민ㆍ관ㆍ정 공조협력체계 구축, 문장대온천개발저지대책위의 조직전환과 후속사업에 대한 관심과 지원 등을 요청하였습니다.
또한 김영환 지사의 대표공약인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사업에 대해서는 그동안 전개해온 균형발전과 지방분권, ·물권리 찾기, 지역주권 확립 등을 실현하는 차원에서 함께 할 수 있을 것이라며 무엇보다 시민사회단체와의 소통과 공유를 통한 공감대형성이 중요함을 강조했습니다.

4. 이에 대하여 김영환 지사는 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공감을 표한 후 충북이 바다가 없어 해양수산부 예산을 적게 받고 있고 댐건설로 인한 각종 규제로 연간 10조 원 이상의 불이익을 받고 있으며 백두대간으로 인한 개발에서의 소외와 불이익 등을 열거하며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사업의 취지와 목적, 추진전략 등을 설명하고 충북발전을 가로막고 있는 장벽을 걷어내기 위해서는 <균형발전지방분권충북본부>를 비롯한 시민사회단체가 적극 나서 주어야 이룰 수 있다고 강조하였습니다.

특히, 충북발전을 위해서는 정파와 지역을 초월해야한다며 김영환을 위해 도와주지 말고 충북의 발전을 위해 적극 도와 달라고 강조하였습니다.

그리고 빠른 시일 내에 충북지역의 시민사회단체가 모두 참여하는 연석회의를 열자고 화답하고 배석한 충북도청 관계관들에게 적극 추진할 것을 주문하였습니다.

5.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김영환 지사와 충북본부 공동대표를 비롯한 참석자들은 정파와 이념을 초월한 민··정의 공조협력으로 지혜와 힘을 모아 충북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뜻을 모으는 소중한 자리였습니다.

 

6. 향후 충북본부는 오는 92() 오전에 참가단체의 대표자 또는 실무책임자가 참석하는 운영위원회를 열어 간담회 결과를 공유하고 김영환 지사의 대표공약인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사업 및 오늘 김영환 지사와 황영호 충북도의회 의장이 발표한 “164만 충북도민의 염원을 담은 성명서에 대한 입장을 정해 내주 초에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할 계획입니다.

 

7. 참고로 충북본부는 충북지역 대부분의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고 있는 상설 범도민기구로서 그동안 수도권규제완화 반대와 지역균형발전촉구, 국가균형발전·지방분권·신행정수도건설 등 지방살리기 3대 특별법 제정, 행정수도 원안사수와 정상추진, 호남고속철도 환승역 오송유치,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 강호축 국가정책화와 충북선철도 고속화,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유치, 충청권 광역철도 청주도심통과 등의 크고 작은 현안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을 뿐만 아니라, 과거에 이뤄낸 댐 하류 지역에 물이용 부담금을 부과해 상류지역에 지원하도록 하는 금강 등 3대강 특별법 제정, 청남대 개방 등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댐·물권리 찾기운동을 전개하기 위해 지난 지방선거에서 대청댐·충주댐을 비롯한 물 권리의 확보를 도지사후보들에게 정책으로 제안해 김영환 지사가 정책공약으로 채택한 바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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