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108 청주국제공항 이용객 400만 돌파 기념 및 민간전용 활주로 신설 촉구 기자회견 개최

<청주국제공항 이용객 400만 돌파 기념 및

민간전용 활주로 신설 촉구 기자회견> 개최

11월 08일(금) 오후 4시/ 청주국제공항 여객터미널 로비

1. 귀 언론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오늘(8일) 오후 4시 청주국제공항에서 <청주국제공항 이용객 400만 돌파 기념 및 민간전용 활주로 신설 촉구 기자회견>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기자회견은 ‘청주국제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신설 및 활성화 추진 민·관·정 공동위원회(이하 공동위원회)’와 ‘충북민간사회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여 진행하였습니다.

3. 기자회견에 앞서 공동위원회와 민간사회단체총연합회 임원 및 회원들은 청주국제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신설을 촉구하는 홍보활동을 진행하였으며, 기자회견이 끝난 후에는 충북도립교향악단의 연주회가 진행되었습니다.

4. 기자회견은 유철웅 충북민간사회단체총연합회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김수민 충청북도 정무부지사, 김현문 충북도의회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추진 특별위원회 위원, 김진섭 청주시 건설교통국장의 청주시장 축사 대독 등으로 이어졌습니다. 발언에 나선 주요 참석자들은 한결같이 청주국제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신설이 활성화에 가장 중요한 부분임을 강조하며 이를 촉구하였습니다.

5. 아울러 기자회견문 낭독을 통해 공동위원회는 민간전용 활주로 신설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였고, 이어 제7차 공항개발종합계획에 청주공항 기반시설 확충을 담아 조속히 시행할 것을 촉구하였습니다. 또, 공항주변 지역민에게 소음과 고도제한으로 인한 보상과 함께 그 지역에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하여 정주여건을 개선할 것 또한 촉구하였습니다.

6. 끝으로 공동위원회는 특별법 제정을 위해 164만 충북도민과 500만 충청인이 지혜와 역량을 모아 나갈 것을 호소·제안하였습니다. 앞으로 공동위원회는 특별법 제정을 위한 다양한 활동 등을 지속해 나갈 것입니다.

<붙임>

1. 청주국제공항 이용객 400만 돌파 기념 및 민간전용 활주로 신설 촉구 기자회견 개최 계획 1부.

2. 기자회견문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