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507 국민주권·지방분권·균형발전 실현을 위한 제21대 대선 전국·충청권·충북 의제 제안 및 공약 채택 요구 취재 보도 …

제21대 대선 후보와 각 정당에

국민주권·지방분권·균형발전 실현을 위한

전국·충청권·충북 대선 의제를 전달, 공약으로 채택할 것을 요구

1. 귀 언론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우리는 각 정당의 제21대 대선 후보자들이 정해짐에 따라, 오늘(7일) 공문을 통해 이재명(더불어민주당)·김문수(국민의힘)·한덕수(무소속)·이준석(개혁신당)·김재연(진보당)·권영국(민주노동당) 6명의 후보와 정당에 전국·충청권·충북 대선의제를 전달하였고, 제21대 대선 공약으로 채택할 것을 공식적으로 요구하였습니다.

3. 전국의제는 국민주권·지방분권·균형발전을 위한 개헌국민연대와 국가균형발전을 촉구하는 강원·영남·호남·제주·충청권 시민사회단체가, 충청권 의제는 국가균형발전·지방분권·상생발전 충청권 공동대책위원회가, 충북의제는 균형발전지방분권충북본부 등 각종 지역현안 범도민 기구가 각각 제안·요구하였습니다.

4. 공약 채택 결과 회신은 공식 후보자 등록 신청이 끝나는 12일(월)까지 요청하였으며, 각 후보와 정당의 공약 채택 결과는 정리하여 발표해 나갈 예정입니다.

5. 특히 충북 의제 중 KTX세종역 신설 백지화와 관련하여,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와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KTX세종역 신설에 찬성하는 취지에 발언을 한 바 있기 때문에 명확한 공식 입장을 함께 요구하였습니다.

6. 자세한 내용은 붙임자료를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붙임>

가. 제21대 대선 전국·충청권·충북 의제(요약) 1부.

나. 제21대 대선 의제 설명서 각 1부. 끝.